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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블로깅에 해당하는 이미지 전부는 디스이즈게임에서 퍼온 것이다.

부분이 있을지도 모르지 않는가? 가령 뭐 목이 날아가든지, 팔이 떨어진다든지 하면 충분히 하드코아 하긴 할 것이다.
다만 그런게 우리나라 게등위를 통과했을리는 없으니, 기껏해야 위처럼 피칠갑이 되는 수준에서 그치리라 생각된다.

과연 이 게임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? 무엇이 특이할 것이며, 무엇으로 유저들을 잡을 수 있을까?
분명 그래픽을 내세우는 것도 아니며, 되려 시대를 역행한다는 소리를 들을 지도 모르는 게임이다. 하지만 게임성이 뒷받침해줄 수만 있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. <거상>을 보라. 아직까지도 특유의 게임성 떄문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 않는가.


모든 온라인이 그렇겠지만, 일단 사람이 많아야 된다. 그래야 이 게임이 지향하는 공성전이든 PvP든 재미를 살릴 수 있다. 이 게임이 혼자서 하는 재미가 있어보이진 않는 만큼, 사람이 많아야 게임이 산다는 말이다.
여튼 나도 아기자기한 캐주얼 게임을 좋아하긴 한다. 한데, 성인용이라는게 웬지 마음에 걸리기도 하며, 또 한편으로는 대체 뭘 보여주려고 성인용을 걸어놨는가 궁금하기도 하다. 12월 중으로 클베를 진행한다고 하니, 한번 해보는 것은 어떨까? 아 물론 나도 할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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